
일단 NCD에 연결한 밸런스단을 포기했습니다. DC가 핫, 콜드 두군데에서 각각 40mA씩 잡혀서 커플링콘덴서로 쓸만한 것이 2개밖에 없어서 그냥 제거하고 보드 뒤에 RCA출력단에 선을 연결해서 역시 DC가 40mA가 잡히는 관계로 커플링콘덴서로 ELNA SILMIC2 47uF를 연결해주고 파워앰프에 언밸런스로 연결했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퍽하는 노이즈는 없었습니다만, 출력선택시에 릴레이가 작동시 스위칭노이즈가 발생해서 역시 출력단에 1/4W 1% 급 저항을 직접 선별해서 최대한 비슷한거로 100K를 L,R에 달아줬습니다. 이로써 스위칭노이즈도 해결.
일단 opamp는 RCAD입력1 부분만 627로 바꿨습니다. 버퍼로 사용하긴 하지만 opamp의 영향을 꽤 받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원부회로도 역시 개조...+12V, -12V 출력단에는 기존에 쓰던 25V 1000uF에서 16V 6800uF를 출력당 3개씩 해서 20400uF를 출력했습니다. 역시 이로써 프리앰프가 파워앰프보다 먼저 꺼지면서 opamp에서 발생되는 찌그러지는 파형도 해결. 5V출력부로 사용하는 레귤레이터는 발열때문에 3A 레귤레이터로 교체. 사실 2.6A정도가 출력되는 전원부에 1A짜리 7805를 쓰는 것은 역시 무리였나 봅니다. -_-;
어쨌든 노이즈가 발생되는 부분은 전부다 제거했습니다.
밸런스 출력단에 선을 뽑으면서 스루홀부분에 패턴이 날아가는 바람에 밸런스단개조하기가 상당히 애매해져서 암울하긴 한데 어쩔수 없는 노릇이겠지요...oTL
다시 손댈 부분이 몇군데 보이지만 일단 며칠간 이대로 듣고 부품수급을 좀 더 해서 한꺼번에 다 고쳐야할 듯 합니다. PGA2310도 사용된 부품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묘하네요..동일한 핀호환을 가지는 CS3310을 구해볼까 생각중입니다..이놈은 부품의 영향을 크게 안받고 소리성향이 따뜻한 편이라고 하니까요.
동일하게 NCD의 전원단을 보강해주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군요..채널당 18000uF 라든지 어떤분들처럼 1000uF나 2200uF짜리로 4채널당 40000uF씩 구성한다던지...이놈의 자작병은 갈수록 일을 크게 벌리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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