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첫번째 자작품.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은 오디오용 전원케이블입니다.
대부분 전원선에까지 투자하는 것을 보고 미친짓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비슷했습니다만, 하다보니 이런것까지 만드는군요...-_-;

보통 막쓰는 일반 전선이 아니라, 그래도 오디오에 많이 쓰는 OFC케이블입니다. 2중차폐구조로 심선까지 복잡하게 되서 지름이 1.3cm정도 되는군요. 사실 필요는 없지만 폼나라고 익스펜더 처리도 했는데 싸구려 익스펜더라 그런지 폼나지는 않군요..-_-;

제작원가는 31000원. 제작시간은 30분. 선이 워낙 굵고 뻣뻣해서 플러그에 조립하느라 애먹었군요..-_-;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규격의 전원선의 2배굵기라 플러그도 약간 뜯어고쳤군요.

그래도 누전이나 위험할지도 몰라서 테스트도 끝냈습니다. 이상없네요...흐흐

이제 이걸 어디에 물리느냐...뭐 지금까지 쓰고 앞으로도 쓸 진공관앰프에 물려야겠지요.
지금 사는 곳이 전원상태가 의외로 괜찮아서 사람들이 많이 쓰는 시간대에도 언제나 218V를 유지하는지라 그냥 생각없이 만들었습니다..

위에 적었듯이 제작원가는 31000원인데, 완제품으로 사면 6만원돈에 가깝군요. 그냥 3만원아끼는 셈치고 만들었습니다. 저정도 만드는 거야 쉬운 일이니까요..-_-;;;

써보고 괜찮으면 커넥터나 좀 더 고급으로 바꿔서 써야겠습니다. 테스트용으로 싼거로 만들었더니 영 싸구려틱하네요..-_-;

by MiNisHELL | 2007/01/09 21:15 | 트랙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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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MiNisHELL th.. at 2007/01/21 18:04

제목 : 전원선의 차이는 어떻게든 나는군요..
빨래하면서 심심해서 일전에 만든 파워케이블을 컴퓨터에 연결한 다음에 파워서플라이에서 나오는 전압을 멀티미터로 찍어보았습니다. 사용중인 파워는 안텍 네오 480이고 480와트..현재 하드를 7개,DVD-RW를 1개 꽂아놓고 1950 Pro를 꽂아놔서 파워서플라이에 굉장히 부하가 많이 가는 상태입니다. 원래 파워2개를 같이 쓰다가 메인으로 쓰던 파워가 고장나면서 백업용으로 쓰던 파워가 메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어쨌든 각설하고, 듀얼일때 전......more

Commented by 리스 at 2007/01/09 22:03
호오. 멋지군요. PC에 사용해도 좋을듯 한데...
Commented by MiNisHELL at 2007/01/09 22:26
리스교수님 / 네 컴터에 사용해도 좋을 듯 하네요...으음 의외로 효과가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_-;;
Commented by 올베 at 2007/01/10 00:00
오오!! 컴퍼넌트 단자도 만드실수 있나요오? ; ㅂ;
Commented by lolita1987 at 2007/01/10 11:12
신기해영. '3'
Commented by 고무루피 at 2007/01/10 16:01
이 아저씨 괴수 ㅠㅠㅠ
Commented by MiNisHELL at 2007/01/10 22:09
올베님 / 가능합니다...:D 단지 가격이 문제지요..흐흐..비싼선으로 만들면 비싸니까요.

롤언니 / 공대생의 특권이에요..

고무루피형 / 형이 더 굇수임..ㅜ.ㅜ
Commented by KURUMI at 2007/01/12 17:44
맥가이버 쉘횽!
Commented by MiNisHELL at 2007/01/12 21:01
쿠루미언니 / 님은 마이더스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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